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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원,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업무 협약작성일자:2025-08-0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93대외협력원,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업무 협약지역사회 공헌 및 관광산업 발전과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협력동의대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6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지역사회 공헌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동의대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외협력원 김치용 원장과 김남수 팀장,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박수영 운영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인턴십 등 관광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청소년지도사 양성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동의대가 지역의 다양한 관광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시에 걸맞은 유능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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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화학·식품공학과 이영호 대학원생, 양자점 기반 이미지 센서 어레이 개발작성일자:2025-08-0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56응용화학·식품공학과 이영호 대학원생, 양자점 기반 이미지 센서 어레이 개발동의대 김성훈 교수팀, 고려대 오승주 교수팀과 공동 연구, 세계적 학술지 게재동의대 화장품공학과 김성훈 교수와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오승주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고해상도 적외선 이미지 센서를 구현할 수 있는 양자점 포토다이오드 어레이 기술을 개발하였다.이 연구는 복잡한 포토리소그래피 공정 없이도 양자점 박막을 정밀하게 패터닝 할 수 있는 에어로졸 유도 증착(Aerosol-Assisted Deposition)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양자점 기반 이미지 센서의 제조 방식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특히 이 증착 기술은 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원천기술로, 공정 단순화와 성능 안정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져 차세대 양자점 기반 적외선 이미지 센서의 상용화를 가속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받고 있다.이번 성과는 본교 이영호 석사과정생과 고려대 최영균 박사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김성훈 교수와 오승주 교수(고려대)가 공동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려, ‘High-resolution infrared quantum dot photodiode Array via aerosol-assisted deposition’이라는 제목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3.2, JCR: 상위 3%)’에 2025년 7월 온라인 게재되었다.이번 연구에서는 에어로졸화된 황화납 양자점 용액을 기판에 직접 증착하여 268ppi 수준의 고해상도 포토다이오드 어레이를 구현하였으며, 복잡한 포토리소그래피 공정을 생략하면서도 픽셀화 패터닝이 가능한 단일 증착 공정 기술을 입증하였다. 특히, 개발된 QPD 어레이는 0.43 A/W의 높은 광응답도, 2.1pW의 낮은 NEP(노이즈 등가 파워), 22kHz(-3 dB)의 주파수 응답 특성을 보이며, 우수한 전기적 특성과 내구성을 확보하였다.김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포토리소그래피 공정을 적용하지 않고, 직접 패터닝 기술이 양자점의 민감한 표면 특성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정밀한 고해상도 어레이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실증한 연구”라며 “차세대 IR 센서, 가스 센서, 디스플레이 분야 등 폭넓게 응용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라고 밝혔다.이어 김 교수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노입자를 이용한 공정기술을 탐구하여 다양한 광전소자와 배터리를 포함한 에너지 소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연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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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부산시-IVADO, 3자 업무 협약작성일자:2025-08-0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85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부산시-IVADO, 3자 업무 협약AI 공동 프로젝트, 석박사 과정·인턴십 등 인재 양성 등에 협력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부산광역시, 캐나다 몬트리올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IVADO(이바도)와 지난 7월 2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인공지능 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부산광역시 정나영 미래기술전략국장, 정진근 AI소프트웨어과장을 비롯해 IVADO 뤽 비네 대표, 푸체 콤 박사, 피에르 뒤무셀 이사 등 IVADO의 주요 핵심 인사들과 퀘벡주 가브리엘 샤르티에 아세아협력국장이 참석했다.3자 협약에 따라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센터와 부산시는 글로벌 AI 연구의 허브인 IVADO가 보유한 첨단 AI 기술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공동연구, 교육프로그램, 산학협력, 글로벌 네트워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특히 해양, 물류, 제조 등 부산의 전략산업에 IVADO의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AI 석·박사 양성 과정 공동 운영,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지역 기업과의 기술 매칭, 공동 워크숍 및 국제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IVADO는 몬트리올대학교, 폴리테크닉 몬트리올, HEC 몬트리올 등이 공동 운영하는 세계적 AI 및 데이터 과학 연구기관으로, 150여 개의 기업·기관, 연구자 1,200여 명 등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다.정석찬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의 산업 인프라와 IVADO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동연구와 인재 교류를 적극 추진해 산업 혁신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IVADO는 학계, 산업계, 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글로벌 AI 조직의 대표적 모델”이라며 “부산도 글로벌 AI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자체, 산업계, 학계 간 연계를 강화하고 북미 시장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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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컨벤션경영학과,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성과 공유회 개최작성일자:2025-08-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80호텔컨벤션경영학과,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성과 공유회 개최일본 도쿄 시바파크호텔 및 립교대 관광학부 학생들 참여호텔컨벤션경영학과(학과장 유형숙)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글로벌캡스톤디자인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호텔컨벤션경영학과는 지난 1학기 글로벌캡스톤디자인 교과로 일본 호스피탈리티 기업인 도쿄의 시바파크호텔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과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팀별 활동을 수행해 왔다.학생들은 인터넷 등으로 호텔의 환경과 상황 등을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해 호텔 측에 제안했으며 성과 공유회에는 립교대학 관광학부 학생 및 교수들도 참여했다.유형숙 교수는 “이번에 제안된 아이디어는 호텔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고, 일부는 바로 도입해 진행 중이라는 호텔 측의 회신을 받았다”면서 “양국 학생들이 교류회라는 귀중한 경험을 통해 양국 호텔 산업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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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22대 총동문회장 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 선출작성일자:2025-07-2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333동의대 제22대 총동문회장 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 선출“동문들의 화합 발판으로 모교 발전의 든든한 뒷받침될 터”동의대학교 제22대 총동문회장으로 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이 선출되었다.동의대 총동문회는 지난 7월 24일 동의대 국제관 소통회의실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강병령 후보를 만장일치 추대 의결로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강병령 총동문회장은 동의대 대학원 한의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시 동래구에서 광도한의원을 개원해 38년째 운영하며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의료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로 지난 4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KBS부산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강병령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이 서로 화합하고 의기투합하여 모교 발전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는 것이 동문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랑스러운 13만 효민 동문의 힘을 모아 동의대의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동의대 총동문회는 개교기념일인 10월 말경에 제21대 이보현 전임 총동문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강병령 총동문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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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발대식 개최작성일자:2025-07-2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28동의대,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발대식 개최참여 대학·부산시·부산라이즈혁신원·부산테크노파크 등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8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주관대학을 맡고 있는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전력반도체 사업의 고도화와 고급 실무형 인재 수요 증가에 따른 산학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의대 RISE사업단 이임건 단장을 비롯한 참여 대학 RISE사업단장과 부산시 청년산학국 김귀옥 국장, 부산라이즈혁신원 김준현 원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등이 참석했다.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은 동의대를 비롯해 경성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서대, 동아대, 부산대, 신라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의 11개 대학 RISE사업단과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해 표준화된 교육과정과 시스템으로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아이큐랩 김권제 대표가 전력반도체 기업의 수요 인재상에 대한 발표와 동의대 파워반도체인력양성센터 신병철 소장의 사업 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되었다.이어 11개 참여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전력반도체 분야 인재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연계 체계 구축 및 운영 ▲전력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취업 지원 ▲지역 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동의대 이임건 RISE사업단장은 “부산이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긴밀한 협업과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이 지속가능한 지역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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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2025 K-ICT WEEk in BUSAN 참가작성일자:2025-07-2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91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2025 K-ICT WEEk in BUSAN 참가파라과이 아순시온국립대학 부스 방문 및 튀니지 테크노파크와 글로벌 협력 미팅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인공지능 융합 기술 기반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내외 AI·ICT 전문 기관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융합 기술의 가능성과 산업 연계 방안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센터는 전시 부스에서 6축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지시계기 점검 시스템을 시연하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연구과제에 참여 중인 석·박사 과정생들이 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해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전 역량을 발휘했다.특히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Asuncion) 관계자 및 교수진이 부스를 방문해 센터의 설립 배경, 주요 연구 과제, 전시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고,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튀니지 관계자들과의 밋업데이 미팅이 진행되었다. 튀니지 측은 센터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과정, 인재 양성 전략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국 연구기관과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센터는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K-ICT WEEK는 기술 확산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센터는 산업 문제 해결형 AI 기술을 실증 중심으로 개발해 왔으며, 해외 기관과의 교류는 기술 역량을 함께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술 개발을 넘어 교육, 정책, 기술이전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대표 AI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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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용 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작성일자:2025-07-2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109김치용 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대외협력원장)는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김병규)가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한 ‘2025 MITA(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 Information Technology and Applications)’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모두 1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일반 논문과 특별 주제를 위한 두 개의 워크숍 트랙 등을 통해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 교수와 동의대학교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곽여위 학생은 논문 “틱톡샵 매출 성장의 동인과 저해 요인(Drivers and Inhibitors of Sales Growth in TikTok Shop)”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틱톡이라는 글로벌 플랫폼 안에서 소비자 행동과 시장 흐름을 분석한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쁩니다. 디지털 콘텐츠와 상거래가 융합되는 새로운 시대에 학문과 산업 현장을 잇는 의미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지난 1997년 부산에서 창립되었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 수만 9,000여명에 이르는 국내 인공지능, 멀티미디어 및 ICT 기술 응용 분야의 국내 최대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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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메가존클라우드·제니스클라우드와 협약작성일자:2025-07-23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808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메가존클라우드·제니스클라우드와 협약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8일 산학협력관 프라임홀에서 메가존클라우드(주), (주)제니스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융합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메가존클라우드(주) 황인철 대표, (주)제니스클라우드 이재호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기술 교류 및 연구개발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술 융합 통한 지역 산업 연계 지원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융합 분야 우수 인력 양성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인공지능시대에는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의 기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대학의 연구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새로운 시장 기회를 만들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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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 지정작성일자:2025-07-2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831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 지정머신러닝 분류 성능·AI 시스템 품질 평가 등 2개 분야 수행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권순각)가 산업AI국제인증포럼 사무국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으로 공식 지정되었다.이번 지정은 산업AI국제인증포럼의 운영 규정에 따른 공정한 심사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신규 지정되었다.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이번 지정으로 ▲머신러닝 분류 성능(ISO/IEC TS 4213), ▲AI 시스템 품질 평가(ISO/IEC TS 25058, 25023) 등 2개 분야에서 인증 시험·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산업AI국제인증포럼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와 KTL이 함께 창립한 국내 산업 AI 신뢰성 점검과 동반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창립 이후 국제표준 기반의 전문 적합성평가 체계를 통해 국내 AI 제품·서비스 신뢰성을 검증해오고 있다.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2개 지자체(충청남도, 아산시), KTL을 포함한 20개의 국내 협의체, 4개 해외협력기관(독일시험인증기관인 독일전기전자기술자협회(VDE), 스위스 시험인증기관인 서트엑스(CERTX) 등) 등 다양한 기관들이 속해있다.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2016년 3월 동남권 최초로 소프트웨어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 데이터 품질, 기능안전성, AI 성능평가 등 22개 국제표준 항목에 대한 공인시험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으며, 지금까지 800건 이상의 성적서를 발급했다. 또한 2021년 5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100여 건의 인증서를 발급하며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다져왔다.권순각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소장은 “이번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 지정은 지역 AI 산업의 신뢰성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AI 신뢰성 시험·인증 체계를 지속 확산하여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